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'제3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'에서 대원국제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'아드레날린'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한국외대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아드레날린 팀은 '정부의 DNA 정보 수집'을 주제로 준우승팀인 '엘레모네이터'와 한 시간여에 걸쳐 치열한 결쟁을 펼쳤습니다.
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고,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일주일 동안 토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.
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6개 팀, 468명이 참가했습니다.
조태현 [choth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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